생성형 인공지능 속 문화유산 오류 시정 글로벌 홍보대사 1기 활동 마무리
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반크 협력으로 우수자 42명 선정 및 AI 표준 프롬프트 구축 추진
생성형 인공지능 속 문화유산 오류 시정 글로벌 홍보대사 1기 활동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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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반크 협력으로 우수자 42명 선정 및 AI 표준 프롬프트 구축 추진
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추진한 글로벌 인공지능 문화유산 홍보대사 1기가 한 달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. 2월 13일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외 청소년과 청년 128명으로 구성된 이번 홍보대사단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문화유산 정보 왜곡 사례를 집중 점검했다.
이들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잘못된 정보를 조사하고 시정 콘텐츠를 제작해 직접 수정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. 특히 참가자들은 연구원의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비교 분석했다. 이 과정에서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사진을 포털 이미지 검색 시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으로 오인하는 사례 등을 발견해 시정 의견을 제출했다.

연구원과 반크는 활동 내용을 평가해 총 42명의 우수 활동자를 선정했다. 이들의 활동 사례는 향후 디지털 공간에서 올바른 문화유산 정보를 확산하는 모델로 활용할 방침이다.
차기 활동인 글로벌 AI 문화유산 홍보대사 2기는 오는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5월 한 달간 활동할 예정이다. 6월에는 1기와 2기 활동 우수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연구 현장 답사와 성과 공유회도 진행한다.
한편 연구원은 AI 속 문화유산 정보 왜곡에 구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표준 프롬프트 구축 계획을 수립했다. 향후 검증을 거쳐 비표준 명칭이나 오류가 섞인 해석을 차단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운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.
임종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은 청년 세대가 인공지능 시대에 책임 있는 정보 생산자이자 감시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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